71호 커버스토리에서 준비한 맛있는 이야기들은 여기까지입니다.

어때요, 좀 배가 부르시나요?

매일 다양한 맛을 찾던 건 우리의 입뿐만이 아니었을지도 모릅니다. 우리의 삶도 다채로운 맛들로 꽉 차 있으니 말입니다. 특히 시시각각 변화하는 홍대 앞, 그리고 다양한 사람들이 모여 있는 홍익대학교에서 우리들은 매일 다른 맛을 느끼며 살아가고 있습니다. 이제 좀 적응이 되다가도, 항상 새로운 맛들을요. 감칠맛 있는 경험들만 할 수는 없지만, 다양한 맛을 보며 한층 성장해 가는 것 같습니다.

오늘, 당신이 만난 ‘맛’은 어떤 맛이었나요?

김지연  letsplay5716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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