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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을 나서는 순간부터 목적지에 도착할 때까지, 길거리를 지나는 시간은 하루 중 가장 대수롭지 않은 것처럼 느껴지곤 합니다. 하지만 가만히 생각해 보면 씻거나 점심을 먹거나 가족들과 대화를 하는, 그 모든 중요한 시간보다 거리 위에 있는 시간이 더 길었던 날도 많죠.

항상 길거리를 지나다니는데도 우리는 길거리에 크게 관심을 기울이지 않는 것 같습니다. 당장 매일 다니는 길만 떠올려 봐도 군데군데 지워진 곳이 생기고 맙니다. 거리에서 무슨 일이 벌어지는지, 사람들이 서로를 어떻게 바라보는지도 거의 신경 쓰지 않고 살아갑니다.

이번 커버스토리에서는 늘 배경이었던 길거리를 주인공으로 세워 보았습니다. 우리는 그 속에서 어떤 이야기를 마주칠 수 있을까요?

발걸음 가볍게, 길거리로 나가 보겠습니다. 

최소현  7_3_6@naver.com

<저작권자 © 홍익대교지편집위원회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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